2012. 8. 18. 금방아야영장에서

2012년 여름은 런던올림픽과 무더위가 오래토록
생각나는 한해가 될 것 같다.
몇 년 전부터 친구들과 생각해온 캠핑의 약속
그리고 캠핑
끝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와 우리들의 캠핑도 추억이 되었다.
모닥불의 추억
간만에 오래토록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나누었던 대화
모든 것이... 좋아던 시간들
아직은 아이들이 어리고
그리고 같이해야 할 시간들이 많이 있기에
우리들의 캠핑은 끝났지만
많은 시간들을 더 같이하자.
친구야, 늦기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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